삼양사 여자사이클팀, 나주대회 종합 우승
가평대회 이어 2연패 달성, 6개 종목 1위 차지

삼양사 여자사이클팀(감독 김용미)이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제30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해 지난 “대통령기 가평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에 이어 전국사이클대회에서 2연속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나주 벨로드롬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나주시가 주최하고 대한사이클연맹과 전남사이클연맹이 주관하였으며, 전국 17개 도시에서 남녀 중등부, 고등부, 대학 일반부 88개 팀 42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여자 일반부에 출전한 삼양사 사이클팀은 개인 전체 9개 종목 중 7개 종목에 출전했다. 6개 종목에서 1위와 1개 종목 2위를 차지하였으며 단체 2개 종목에서 2위에 올라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수상내역]
경기 |
성적 |
출전선수 |
개인 |
경륜경기 |
1위 |
김원경 |
500m 독주 |
1위 |
김원경 |
3km 개인추발 |
1위 |
나아름 |
포인트 경기 |
1위 |
이주희 |
스크래치 경기 |
1위 |
이주희 |
제외경기 |
2위 |
이채경 |
3000m 책임선두 |
1위 |
이은희 |
단체 |
단체 스프린트 |
2위 |
김원경, 최은진, 이채경 |
4km 단체추발 |
2위 |
나아름, 나희경, 이주희, 이은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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