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양사 사이클 선수단이 1월 23일 강남 노보텔 엠베써더 호텔에서 대한사이클연맹이 주관한 ‘2014 정기대의원총회 시상식’에서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 또한 윤은미 선수가 최우수 신인상을, 김용미 감독이 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삼양사 사이클 선수단이 지난해 출전한 5개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거둔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한편 삼양사 사이클팀은 서울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을 앞두고 비인기 스포츠 종목을 활성화 하는 취지에서 1986년에 창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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