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양사 여자사이클팀(가운데)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삼양사 여자사이클팀(단장: 장덕인)은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실시된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를 거두어 종목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개인추발경기에서 나아름 선수는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면서 4관왕을, 이은희 선수는 3관왕을, 이주희, 김윤아, 윤은미 선수는 2관왕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삼양사 여자사이클팀의 우승으로 전북이 35년만에 사이클 종합우승을 차지해 더욱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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